지역 우수 제품 기프트 전년비 30% 이상 대폭 확대 운영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오늘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개점초기부터 ‘현지 바이어’ 제도를 통해 신선식품 대부분의 상품들을 지역제품들로 준비해 왔다.

ⓒ광주신세계백화점 제공
ⓒ광주신세계백화점 제공

때문에 이번 설에도 현지바이어가 엄선한 다양한 지역 우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작년 추석부터 코로나19 위기 사태로 장기화되면서 농수특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을 위해 올해도 추석 대비 30% 이상 확대 운영한다.

전년 설 대비로는 3배 이상 확대 운영할 정도로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선물 한도가 2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매출 향상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신세계는 장성, 나주, 장흥, 함평, 완도등 그 지역의 생산자와 직접 거래하여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고 엄선된 직거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강진, 장흥, 해남 지역의 우수 한우 제품은 산지 알뜰 3호 12만원, 산지 알뜰 4호 17만원 등이 있으며, 영광에서 가공한 법성포 참굴비 프리미엄 2호 20만원, 법성포 참굴비 6호 20만원, 5호 15만원 등 장흥 육포, 담양한과, 강진, 장흥 버섯 세트 등 지역 제품들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