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역 방문 인증사진 SNS에 올리면 선물 증정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학생층 등을 대상으로 ‘광주도시철도 포토투어’를 펼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 도시철도 9개 테마역 중 2곳을 방문해 공사 캐릭터 ‘씽아’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URL을 공사 블로그(http://blog.naver.com/grtc)의 벤트 게시물에 등록해 해당역 고객센터에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미션 완료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직접 조립해 만드는 ‘DIY 씽아저금통’을, 그 이후부터는 어린이용 미니 방역키트와 그림일기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도시철도 테마역은 문화전당역의 ‘5·18기념홍보관’, 김대중컨벤션센터역의 ‘세계인권전시관’, 광주송정역의 ‘국창 임방울선생 전시관’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일상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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