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환경 위기 극복 및 친환경 가치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12일 화요정책회의부터 노트북을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를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종이 없는 회의’는 기후 위기 대응 기조와 발 맞춰 각 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노트북에 회의 자료를 미리 탑재해 회의를 실시하는 방법이다.

‘종이 없는 회의’를 통해 종이 절약, 문서출력시간 감소, 신속한 업무공유에 따른 행정업무 효율성 증가, 회의자료 보안 및 관리 측면 등에 있어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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