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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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제21대 총장 선출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가 11일 오후 2시 학내 용봉홀에서 5명의 입후보자와 일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이날 연설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내 참석자를 50명 이내로 제한하는 대신 전남대학교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됐고, 후보들은 이에 맞춰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등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새로운 선거문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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