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과 동물병원 업종 10% 캐시백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5월 11일 출시한 ‘멍이냥이카드’가 9월 1일 기준, 출시 100여일만에 5천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광주은행이 펫팸(Pet-Fam)족을 겨냥해 출시한 ‘멍이냥이카드’는 반려동물 관련 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와 간식비, 질병 예방·치료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애완동물과 동물병원(용품, 사료, 미용 등) 업종에서 10% 캐시백을 제공하는 카드로 펫팸족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카드사 중 유일하게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삽입해 제작하는 ‘사진카드 발급 서비스’를 통해 펫팸족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사진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들이 ‘멍이냥이카드’와 반려동물을 함께 사진 찍어 개인 SNS에 게시함으로써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가입문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카드 발급은 광주은행 전국 영업점 및 광주은행 모바일웹(m.kjbank.com)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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