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광주시당은 9월6일부터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 돌입했다.
정의당은 지난 8월30일 당대회에서 일부 수정된 혁신안을 바탕으로 당의 혁신을 이끌어 갈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결의하였다.당 대표 1인과 5인으로 늘어난 부대표, 신설되는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및 전국위원, 당 대의원, 시도당위원장∙부위원장, 지역위원장∙부위원장, 시당대의원을 한꺼번에 선출한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1인의 시당위원장과 5인의 시당부위원장, 2인의 전국위원, 5개 지역위원장∙부위원장, 시당 대의원을 선출하게 된다.후보등록은 9월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이뤄지며, 공식선거운동기간은 9월11일부터 21일까지이다.
투표는 코로나19 확산 국면임을 감안해 9월23일부터 26일까지는 온라인으로, 당대표와 부대표에 한해 27일 ARS로 진행하며, 현장투표는 진행하지 않는다.
ARS투표 종료 후 개표 결과는 바로 공개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정의당의 진로에 거대한 분수령이 될 이번 6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 광주시민과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2020년 09월07일
정의당 광주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