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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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5일부터 이틀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119구조대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 피서지 물놀이 안전사고와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익수·조난·실종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119구조대원들은 잠수장비 활용 익수자 구조, 스쿠버다이빙 적응, 수중수색 탐색훈련 등 수중인명구조와 장비를 활용한 신속한 인명탐색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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