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종 광산구을 예비후보는 시민정책플랫폼에 광주 광산구 청년들의 참여에 대해 “정책을 건의하는 것도 정치참여,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박 예비후보의 정책 제안 플랫폼 '함'과 함께하기 위해 광주와 광산구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박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하기도 했다. 

박시종 민주당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
박시종 민주당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

시민정책제안 오픈플랫폼 ‘함’은 ‘국회의 입법 활동은 시민이 중심되어 시민들의 생각이 정책으로 개발되고 법안으로 제정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실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받고 전문가들의 검토 후 정책으로 만드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청년들이 교육과 관련해 ▲등록금 인하 ▲정시 확대 ▲국가 장학금 확대, 지역현안으로 ▲쌍암공원 가로등 부족(어두운 길) ▲도로 낙후로 인한 재건 요망(비아동) ▲어린이 보호구역/노인보호구역 확대 ▲담배부스 설치 ▲버스 배차간격 개선 ▲지하철 노선 확대 ▲길거리 쓰레기 통 추가설치 ▲사회적 소외계층 자립 지원, 청년정책으로 ▲체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제도 등 지역의 다양한 불편과 제안을 함에 담았다.

정책 제안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형식적으로 사진만 찍고 할 줄 알았는데, 박시종 예비후보님이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공감하시는 모습이 신선했다”고 밝혔다.

박시종 예비후보는 “제안한 불편함과 정책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공약에 반영 하겠다”며 “우리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면 실제 국민의 삶과 운명이 바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에 관심 두고 정확히 파악하고 참여할 수 있어야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며 “지금 청년들이 이렇게 정책을 건의하는 것도 정치참여"라며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생각이 정책으로 개발되고 법안으로 제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시종 예비후보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삼민투위원장 ▲김대중 대통령 후보 비서실 전략기획팀 ▲광주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장 ▲문재인대통령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선대위 전략기획홍보 총괄본부장 ▲문재인정부 1기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거쳐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 시민의힘 상임대표, 광주혁신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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