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과 법률전문가 통찰력 가진 정준호 예비후보지지”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광주지구 회원들이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정준호 민주당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
정준호 민주당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

광주지구청년회의소 손윤관 지구회장 등 광주지구 회원 50여명은 2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 시대에 걸맞은 젊은 감각과 법률전문가의 통찰력을 가진 정준호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광주지구 회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수십 년을 일해 온 관료들 앞에서 ‘정치개혁’을 이뤄내려면 그에 걸맞은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정준호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실력으로 지지하고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인물이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준호 예비후보는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을 향한 성난 민심으로 험지가 돼 버린 광주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며 “지난 4년 동안 ‘광주’라는 학교는 능력 있는 법률전문가 정준호를 약자들의 든든한 지킴이 정준호로 또 한번 변모시켰다”고 강조했다.

광주지구 회원들은 정준호 예비후보가 지역민들을 위해 싸워온 무수한 소송들에 주목 ‘약자들의 든든한 지킴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소위 돈 안되는 변호만 맡다 보니 직원들 월급 주기도 빠듯한 생활이었지만, 정준호는 그 과정에서 정치가 가야 할 길을 배웠다”며 “암으로 생계가 휘청한 서민들을 위해 대기업 보험사들과 소송했고, 서민 울리는 사기단과도 맞서 싸웠다”고 설명했다.

광주지구 회원들은 정준호 후보가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은 몇 개월짜리 공직 스펙으로 감당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껍데기뿐인 이력보다는 준비되고 검증된 실력이 필요하다”며 “정준호 후보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유수의 대기업과 다국적기업의 굵직한 소송만을 맡아온 경제 전문 변호사로 활약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투표는 투자다”며 “낡은 이념이 아닌 착실히 준비해 온 미래에 투자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는 만 20세~45세의 젊은이들이 모여 개인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능력개발, 사업능력개발이라는 4대 활동기회를 갖는 국제 민간단체로서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지도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개발은 물론 전 세계 회원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에 기여하는 단체다.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광주지구
정준호 광주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광주시민, 북구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광주지구 회원 일동은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광주지구는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광주 북구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북광주 내무부회장 출신 광주의 아들 정준호 후보를 지지합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인구절벽과 고령화, 만성화된 실업,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 소멸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는 한국 경제의 활력을 잃게 했습니다.

수도권 집중현상은 매년 5천명의 청년들이 광주를 떠나게 했습니다.

국민들의 고통에도 정치는 실종됐습니다. 정치적 유불리로 민생입법을 발목 잡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개혁 입법 앞에서도 주판알 굴리기에 바쁩니다.

선거 국면입니다. 잘사는 광주,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모두가 앞장서서 외치니 어지러울 뿐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보면 다릅니다.

국회의원은 몇 개월짜리 공직 스펙으로 감당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껍데기뿐인 이력보다는 준비되고 검증된 실력이 필요합니다. 수십 년을 일해 온 관료들 앞에서 ‘개혁’을 이뤄내려면 그에 걸맞은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문재인 정부를 실력으로 지지하고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정치는 고도의 전문화된 영역입니다. 동시에 높은 도덕성과 시효 없는 책임감이 요구되는 자리입니다.

전문성은 단기 스펙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준호는 새 시대에 걸맞은 젊은 감각과 법률전문가의 통찰력을 가진 검증된 후보입니다.

광주 북구 각화동에서 20여 년을 살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만점을 받아 지역의 이름을 한 번 더 자랑스럽게 했습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유수의 대기업과 다국적기업의 굵직한 소송만을 맡아온 경제 전문 변호사로 활약했습니다.

구조조정 업무, 금융 전담 자문, SOC 민간투자 자문 등 국내에서 흔치 않은 수준입니다.

사회 각 분야 최고엘리트에 해당하는 전문가들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 정준호는 보장된 미래를 버리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을 향한 성난 민심으로 험지가 돼 버린 광주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국민의당 돌풍 앞에 석패했지만, “광주를 지키겠다”는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북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광주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진 자리, 마른 자리 마다하지 않고 묵묵하게 곁을 지켰습니다.

지난 4년 동안 ‘광주’라는 학교는 능력 있는 법률전문가 정준호를 약자들의 든든한 지킴이 정준호로 또 한번 변모시켰습니다.

소위 돈 안되는 변호만 맡다 보니 직원들 월급 주기도 빠듯한 생활이었지만, 정준호는 그 과정에서 정치가 가야 할 길을 배웠습니다.

암으로 생계가 휘청한 서민들이 '암 직접치료'라는 조항으로 입원 일당을 받지 못해 망연자실 해하자 대기업 보험사들과 계란으로 바위 치는 소송했습니다.

“든든한 노후 마련해 주겠다”는 거짓에 꾀여 퇴직금, 적금 다 빼앗긴 피해자들에게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을 때 정준호 변호사는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정준호는 여러분 곁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입니다.

정준호는 이제 여러분들의 생활을 바꿔주는 정치, 손에 잡히는 정치 안겨드릴 것입니다.

여러분 투표는 투자입니다.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

낡은 이념이십니까, 아니면 미래이십니까?

착실하게 준비해 온 미래,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광주,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야 합니다.

광주의 새로운 미래, 정준호.

정준호에게 투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광주지구 회원 일동

2020년 1.28.

<지지선언 JC회원>

광주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 손윤관 외 회원 일동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제67대 김가람 중앙회장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01년 백장호 사무총장

재단법인 한국청년정책연구원 안성수 원장

광주청년JC포럼 상임대표 양승곤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13년 연수원장 박천수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14년 감사 이남주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15년 해외사업실장 반재용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18년 정환균 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18년 이승훈 재정실장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18년 박박열 홍보실장

유명일 상임부회장

박성현, 신동민 부회장

임윤성, 박창규 감사

양동화 사무처장을 비롯한 상무위원 일동

광주지구청년회의소 롬회장 협의회 기성윤 중광주JC 대표회장을 비롯한 광주지구JC 산하 12개 로컬 회장 및 전회원 일동

광주지구청년회의소 위원장 및 이사 일동

북광주청년회의소 역대회장 협의회

북광주JC 특우회 문기종 회장 및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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