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관내 27개 동 주민 구청장실서 간담회 개최

28일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에 따르면 내달 13일까지 관내 27개 동 자생단체장 등 주민들을 구청장실로 초대해 구정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는 ‘열린 구청장실’을 운영한다.

ⓒ광주 북구청 제공
ⓒ광주 북구청 제공

이번 ‘열린 구청장실’은 각 동별 건의사항이나 숙원사업 등을 청취해 향후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문인 북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북구는 28일 중흥1동, 중흥2동, 중흥3동, 중앙동, 용봉동 등 5개 동 50여 명의 주민들을 구청장실로 초대해 생활SOC복합화사업, 마을미래계획 만들기, 주민자치관리제 확대 등 구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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