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발전소의 1호기 재가동결정은 '인재'"
"원안위의 무책임한 결정...재가동 결정 취소하라"

ⓒ예제하
한빛 원자력발전소 대응 호남권공동행동이 28일 오전 전남 영광 한빛원전 6호기 앞에서 '한빛 1호기 재가동 취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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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앞에서 1,3,4호기 폐쇄 구호를 외치는 환경단체 회원들.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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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권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공동대표가 28일 기자회견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 결과를 비판하고 있다.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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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남 전남 영광군농민회원이 지역주민의 참여 없는 한빛 원전 조사 결과를 불신한다며 재가동 결정 취소를 주장하고 있다.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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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한빛 1호기 재가동 중단 촉구 행진에 참가한 이세상(4)군.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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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발전소 호남권공동행동이 영광시장 사거리에서 영광군청까지 1km를 행진하면서 '한빛 원전 1호기 재가동 반대'를 외치고 있다.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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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청앞에서 행진 참가자들이 마무리하고 있다. ⓒ예제하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전남 영광 한빛원전 6호기 앞에서 ‘한빛 핵발전소1,3,4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 비상회의’와 ‘한빛 핵발전소 대응 호남권행동’ 주최로 한빛 핵발전소1호기 재가동 결정 규탄 대회(이하 규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규탄대회는 영광, 고창, 광주 등 호남권 지역주민과 종교, 여성, 노동, 탈핵시민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한빛6호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후 영광시장 사거리에서 영광군청까지 '한빛 1호기 재가동 규탄 행진'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주민동의없는 한빛 1호기 재가동 승인 즉각 취소"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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