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저널리즘 확대 위해 기자별 신규 코너 개설

CMB광주방송(대표 김태율)이 뉴스개편을 통해 다양한 신규 코너를 선보인다.
 
CMB광주방송은 5일부터 매일 5가지의 섹션코너를 새로 선보이는 뉴스개편을 진행했다.
 
특히 월요일에는 LTE 중계 장비를 활용해 광주전남 주간 날씨를 예보하며 화요일에는 지역의 인기·이색 생활체육을 소개하는 '나호정 기자의 생생 생활체육' 코너를 개설했다.
 
또한 수요일에는 각 학교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조형주 기자의 우리 동네 학교 열전'을 방송하며 목요일에는 '김우형 기자의 뉴스 후일담'을 통해 뉴스의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금요일에는 광주전남의 이슈와 생활정보를 데이터와 자료를 통해 바라보는 '박수지 기자의 데자뷰'를 송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CMB 관계자는 "지역 밀착형 취재를 위해 생활체육과 학교탐방 등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보도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뉴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