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규 기자의 '사진으로 만나는 평양이야기'

광주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통일운동 단체인 '통일만보'가 내달 9일 오후7시 광주와이엠시에이 무진관에서 진천규 기자의 <사진으로 만나는 평양이야기> 강연회를 개최한다.
 

진 기자는 전 한겨레 기자 출신으로 미국 국적을 취득한 후 오랫동안 방북취재를 해온 북한전문가다. 최근에는 <통일TV> 준비위원회 대표를 맡아 활동 중이다. 

특히 진 기자는 각종 언론매체에 출연하여 자신이 촬영한 북한동포들의 생활과 사회상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매개로 북한의 변화된 현재 모습을 자세하게 소개해오고 있다.

통일만보는 "이번 평양 이야기 강연을 통해 변화된 북녘 모습을 확인하고 통일을 바라는 광주시민들의 뜻과 열정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통일만보는 광주YMCA, 광주흥사단 기러기합창단, 전남대민주동우회, 통일의병 광주전라본부가 함께하고 있다.  010-5609-0900 이신 통일의병 광주전남본부 조직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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