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열기가 광주 전남시.도민들속에서 4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광주.전남시도당이 오는 27일 개최키로 한 합동추모제를 무기한 연기했다. 민주당광주.전남시도당은 26 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로 예정됐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즈음한 민주당 광주전남 시도당 합동추모제를 29일 장례식 이후 적당한 때에 열기로

노무현 전 민주당 광주전남시도당은 - 故 노무현 前대통령 추모제 예정 - ❍ 故 노무현 前대통령님 서거 광주전남 시도민 합동추모제 거행 예정 - 일 시 : 5월 27일(수) 18:30 - 장 소 : 구도청앞 광장 - 참석 예정 : 민주당 지도부, 광주전남 시도당 위원장, 국회의원, 당직자.당원, 광주전남 시도민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전남도당과 공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는 광주시민들의 애도 행렬이 옛 전남도청 분향소 등 광주 전남 각 곳에 인산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추모위원회를 꾸려 시도민과 함께 애도하기로 했다.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는 25일 오후 옛 전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광주전남 추모위원회’를 결성하여 시도민과 함께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유수택 이사장은 22일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회운영에 따른 우리의 입장’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사회 기능을 정상화하여 실질적 의사 결정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담화문에서 △이사회는 학교법인 조선대학교의 미래 관점에서 출발하고, △현재 상황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등 고객의 눈으로 보겠으

정찬용 전 인사수석 등 청와대 출신 광주인사들 봉하마을로 출발 노무현 전 대통령만들기에 앞장섰던 광주전남 노사모 회원들은 오후 6시 현재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민원실 마당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이들 회원들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접하고 광주 동구 장동 노사모 사랑방에 삼삼오오 모여 애도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추모식을 논의했다

광주시당 추모성명 발표... 현재 분향소 설치 중민주당 광주시당은 23일 김동철 위원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갖고 추도성명 발표와 함께 시당사와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에 애도 현수막을 걸기고 했다. 또 오후 5시 현재 광주 서구 상무지구 랜드피아 17층 시당 회의실에 분향소를 설치 중이며 오후 8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광주시당은 추모성명에

유가족 "체벌이 원인"... 학교측 "체벌 없었다" 광주에서 지난 1일 고교생에 이어 최근 한 여중학생이 자살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11시경 광주 ㅎ중에 재학 중인 ㄱ양이 광주 서구 모 아파트 자신의 방에서 문고리에 목을 매 숨졌다"고 밝혔다. 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숨진 ㄱ양의

21일 국강현 의원 발의 옛 전남도청 별관 원형 결의문 통과광주전남 지방의회 첫 옛 전남도청 원형보존 공개 입장 표명 5.18 29주기를 맞아 당시 민중항쟁의 상징인 옛 전남도청별관 원형보존을 촉구하는 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중인 가운데 광주전남지방의회 중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박석원)가 원형보존 결의문을 채택했다. 21일 광산구의회는 제 160회 광산구의회

21일 대책위 기자회견, “공안정국 조성” 규탄 박 국장, 범민련 관련 조사 받고 오후 4시 귀가 공안당국의 통일단체 간부 구속 및 사무실 압수수색에 이어 광주전남연합 간부가 활동과 관련 21일 국정원 광주지부에서 조사를 받았다. 박용식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광주전남연합(의장 홍번, 이하 범민련) 사무국장이 이날 오전 10시 국정

광주.전남 168개 단체, 이명박 정부에 재검토 촉구 사회단체, ‘경쟁에서 협동으로’, ‘차별에서 지원으로’ ‘경쟁에서 협동으로’, ‘차별에서 지원으로’, ‘자본에서 인간으로’. 지난 1986년 5월10일 광주Y교육선언 이후 23년 만에 또 다시 광주

21일 업무추진비 영수증 사본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행정소송 제기 시민단체가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상대로 업무추진비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행.의정감시연대는 21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를 상대로 광주지방법원에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청구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전남도를 상대로 지난 2004년 1월1일

6개월간 4차례 무산 끝에 20일 22대 박희재 총학생회장 선출법인정상화. 등록금 청년 실업문제...학생권리찾기 사업 약속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4차례의 무산 끝에 지난 19~20일 치러진 조선대학교 2009년 총학생회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박희재(경제학과 3)·서종환(국어국문학과 4) 후보가 당선됐다. 박희재 총학생회장과 서종환 부

20일 서울에서 임시이사 5명 참석 유수택 전 광주부시장 선출19일 6개월 공백 5차례 무산된 총학생회 과반수 투표로 구성조선대 구성원들의 공익형 이사 선출 여론과 달리 20일 조선대 임시이사장에 유수택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선출됐다. 조선대 일부 구성원들에 따르면 조선대 임시이사회는 이날 오전 서울 파레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유 전 부시장을 조선대 임

로케트전기 해고노동자 이주석씨와 유제휘씨가 지난 3월11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30미터 교통관제철탑 위에서 7명의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전개한지 19일 70일만에 건강이 악화돼 해산했다. 로케트해고노동자들은 2007년 9월 11명이 경영상 악화를 이유로 해고 된 이후 2명이 복직하고 현재 7명이 해고상태로 626일째 투쟁을 벌이고 있다. 두 해

18일 오후 도보로 금남로거쳐 옛 전남도청 도착 “역사적 현장에서 5.18정신 기억하고 계승할 것”동영상 보기 클릭 5.18 29주기를 맞아 시민들의 반응이 썰렁한 가운데 광주지역 10대 중학생들이 금남로와 옛 전남도청에서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기리는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여 관심을 받았다.18일 광주효광중학교(교장 김선호) 학생 1천여명은 교사 학부모와 함께 오후 1시30분 학교에서 도보행군으로 농성동~임동~유동 사거리~금남로~옛 전남도청까지 약 3시간 30분간 행진하며 5.18정신을 기억하

두 해고노동자 70일 고공농성 건강악화로 해산 “시민들께 감사...마음은 승리, 힘내서 투쟁할 것” “로케트 경영진, 묵묵부답 속 여론 피하기 일관” 로케트전기 해고투쟁 626일째, 고공농성 70일째. 유제휘(39), 이주석(38) 두 해고노동자가 19일 옛 전남도청 앞 교통관제 철탑 고공농성을 끝내고 지상으로 내

16일 금남로 엣 전남도청에서 전국 대학생. 청년단체 ‘결의’ 18일 전후로 '지킴이 운동' 전국적인 현안으로 급부상 예고 5.18 29주기를 이틀 앞둔 광주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린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이 옛 전남도청 별관 방문과 함께 금남로문화제에 참여하면서 '원형보존 운동'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16일 저녁 7시

14일 오후 옛 전남도청 별관 농성장 주변 '청소활동' 농성 중인 5월 두 단체 한 때 긴장... 경찰 200명 대기 지난 2월 이른바 ‘박주선 합의서’에 동의하고 철수했다가 지난 11일 옛 전남도청 별관 농성장 강제 진입을 시도했던 5.18구속부상자회(회장 양희승)가 14일 난데없이 ‘청소소동’을 일으켜 관심

5월14일 오전 정광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이병훈 추진단장 “2005년부터 수많은 협의 해왔다” 전당 공사기한, 7개월 연장 2012년 5월에서 12월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주출입문이 들어설 옛 전남도청별관 존치문제에 대해 법원과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제안한 ‘사회적 합의’에 대해 추진단측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14일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