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언론권력과 정치권력의 결탁 [칼럼] 언론권력과 정치권력의 결탁 권력 부패의 원인은 언론권력의 책임 홍보성 기사 하나 써 주고 3천만 원을 받았다. 자진해서 갖다 바쳤는지 달라고 해서 주었는지는 문제가 아니다. 기자가, 그것도 대 언론사의 간부급 기자가 기사를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그때부터 기자는 노예다. 경악할 일이다. 제대로 된 사회라면 말이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는 놀랄 일도 아니다. 홍보성 기사 하나를 이기명 칼럼 | 이기명 칼럼니스트 | 2011-09-26 18:22 쿠데타’가 그리운 세력이 있는가 역사는 지금도 뒷걸음질치고 있다 재난은 예고 없이 닥친다. 예고를 하고 오면 재난이 아니다. 사실 재난이라고 하는 것도 닥치면 엄청 고통이지만 생각만으로는 별 게 아니다. 거기다가 설마 하는 안도감은 늘 재난에 대비하는 경각심을 무디게 한다. 살림이야 어떻든 간에 명절이라고 해서 고향을 찾는다 하고 성묘도 간다 하고 조금씩은 들떠 있다. 오갈 데 없는 늙은 이기명 칼럼 | 이기명 칼럼니스트 | 2011-09-15 01:12 의원님들, 추석 민심 좋던가요 칭찬 많이 들으셨습니까 석 명절을 맞아 귀향하신 의원들이 태반이겠죠. 반가울 것입니다. 오랜만에 성묘도 하고 어릴 때 친구들과 막걸리 한잔하면서 잠시 정치를 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의회활동도 좀 보태서 자랑도 하겠죠. 솔직히 말하면 추석 귀향은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이런저런 귀찮은 얘기 많이 들어야 하고 정치가 잘못되다 보니 면목도 없고 변명하자 이기명 칼럼 | 이기명 칼럼니스트 | 2011-09-14 23:59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민주당 선택의 길은 대의와 명분뿐… 통합이다 이런 것을 소용돌이라고 할 것이다. 여론이 춤을 추고 하룻밤 자고 나면 정치판의 기류가 바뀐다. 추풍낙엽이다. 서리 맞은 배추다. 어제는 웃던 얼굴이 하루 사이에 울상이 된다. 아무리 인심이 조석변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사람의 간을 말려서야 어지간한 배짱으로는 견디기가 힘들 것이다. 이회창은 안철수의 간이 배 이기명 칼럼 | 이기명 칼럼 | 2011-09-09 14: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