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장성읍 미락단지 남도음식거리에서 새롭게 준비한 ‘장성의 맛’을 공개했다.장성군이 지원한 음식 메뉴 개발 컨설팅을 통해 고유의 레시피와 상차림을 연구한 지역 음식점들이 전시회를 통해 실력을 뽐냈다.참가자들 사이에서 가장 각광받은 요리는 장성 편백나무 찜통을 이용한 샤브샤브였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엔지오센터 등 시민사회단체 간부 및 회원 등 50여명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를 합동참배하고 시무식를 개최했다. 정찬용 광주시민협 고문, 최철 5.18행사위원장, 김란희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박미경 광주시민협 상임대표 등은 추모의 탑 앞에서 참배하고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운동을 다짐했다. 이날 광주시민사회 합동참배에 광주진보연대 등 진보진영 단체는 참여하지 않고 진보당 호남권 합동참배로 대신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일 새벽 광산구생활환경종합센터(광산구 월전동)를 방문해 환경직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떡국을 나누며 활기찬 새해를 열었다.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국 직원들은 2일 정책 현장 시무식을 겸해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한 고려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 동포들의 희망찬 시작을 응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임택 광주동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등 5개 구청장과 함께 2일 오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맞이 합동 참배를 위해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의문에서 방명록을 작성한 후 합동참배를 하고 있다.이어 강 시장 등은 민족·민주열사 묘지(옛 망월묘역)를 찾아 헌화를 하고 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 전남도당. 전북도당 소속 당원 200여명이 새해 첫 행보로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하고 ‘2024총선, 호남에서 지역구 당선’을 결의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날을 맞은 1일 동구 금남로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신년맞이 타종식'에 참석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시민대표 등과 타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한 후 시민대표들과 타종하고 있다. 이어 강 시장이 신년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광주시청 제공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1일 새벽 광주 서구 금당산 인공폭포 광장에서 서구새마을회 주관 ‘해맞이 떡국 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기묘년 새해 인사를 나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 한 뒤 토끼띠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오전 서구 치평동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당에서 열린 '제51차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지도부에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과 광주AI 영재고 설립,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등에 대한 예산 반영이 이뤄져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 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과 양금덕 할머니가 26일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강제동원 해결방안을 비판하고 있다. 시민모임은 "한국 정부 유력안은 ①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지원재단’)이 한국 기업들의 기부를 받아 재원을 마련하여, ②일본 기업을 상대로 하여 승소 확정 판결을 받은 피해자들에게 변제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모임은 한국 정부 유력안을 반대하는 이유는 "한국 정부 유력안은 일본 정부가 2018년 대법원 판결부터 일관되게 주장해 온 ‘한국이 해결하라’는 요구가 그대로 관철된, 0대 100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광산구 직원들이 24일 오전 광주의 관문인 광주송정역에서 지난 사흘간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한편, 광산구는 이날 오전 전 직원이 참여해 인도, 버스정류장 등 시민 불편이 우려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동안 40cm 가량의 큰눈이 내린 무등산은 온통 하얀눈으로 덮혔다. 24일 성탄을 앞두고 탐방객들은 등산로 통제에 따라 무등산 자락에 자리한 증심사, 약사암 그리고 당산나무 등을 찾아 설경을 즐겼다.

22일부터 이틀간 40cm가량의 폭설이 내린 광주광역시 곳곳이 마비된 가운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4일 오전 북구 문흥동 자택 앞에서 주민들과 함께 눈치우기에 참여하고 있다.

23일 전남 구례군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구례군 구례읍사무소 직원들이 읍 시가지 및 관내 초등학교 인근에서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광주은행 금리인하 서명 1만2008명 참여. 지난 11월 16일 진보당 광주시당 기자회견으로 시작된 광주은행 대출금리 인하 서명에 12,008명이 참여 하였다. 지역민 또한 폭등하는 대출 이자가 심각한 민생 위기임에 공감해 주신 것이다."진보당 지방의원단이 활동하고 있는 북구의회는 서민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였고, 동구의회, 서구의회에서는 성명서를 광산구 의회는 22일 관련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2월 16일 기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최고 7.72%를 기록 했다. 1년

"본질은 청소녀 성착취이다. 15세 청소녀를 3년 동안 성착취한 가해자를 강력 처벌하라. 15세 청소녀인 피해자에게 기획사 매니저라고 접근해 사진작가를 소개해 주겠다고 하고선 스스로를 소개해 1인 2역을 자행하며, 피해자를 성착취하고 우롱하였다.""피해가 처음 발생한 2013년부터 2022년 12월 오늘에 이르기까지 10년이 되는 시간이다. 2015년 1심에서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위계등간음)으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가해자는 항소하였다. 2016년 9월 선고를 앞두고 광주고등법원 항소심 재판부는 유사한 사건이 대법원에

한파가 맹위를 떨친 19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서 바라본 남도 명산 국립공원 월출산이 내린 눈을 뒤집어쓴 채 아름다운 설경을 만들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하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광주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광산구 전 직원이 19일 오전 제설취약지역과 시민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19일 김이강 광주서구청장이 지난 주말 폭설이 내려 통행에 어려움을 겪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