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단 출범 이후 최초 520일 무재해 달성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단장 신대언)은 정비단 출범 이후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하여 총 520일의 무재해 일수를 기록, 지난 4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배 인증을 받았다.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은 ‘국민 및 임직원이 체감하는 최고수준의 철도안전’이라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아래 2016년 10월 6일 단 출범 이후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2018년 3월 9일 무재해 1배를 최초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코레일 광주본부 제공


매주 월요일 아침 안전플러스데이 운영으로 안전문화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작업장 안전점검 및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월 안전전략회의, 매분기 노·사 공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대언 단장은 “우리단이 달성한 무재해 1배 달성은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노력한 결과” 라며 "직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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