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황룡강변 활용한 레저·캠핑장 조성 등

김삼호 더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김삼호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광산구는 자연자원을 비롯해 역사문화자원, 인물자원이 풍부하다. 광산구를 광주시민의 쉼터이자 레저공간,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광주 대표 가족나들이 명소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송산유원지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 영산강, 황룡강 수변에서 낮에는 레저를 즐기고, 밤에는 가족과 함께 캠핑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레저 및 캠핑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도 자연이 주는 즐거움과 혜택을 광산구민과 광주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외에도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인물자원, 다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광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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