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청 제공


전남 곡성군은 지난 25일 원불교 곡성교당(임영철 교무)과 심청골 효도의 집(정현성 원장)에서 원불교 열린 날 103주년을 맞아 라면 103박스를 기탁 받아 기증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3가구에 전달했다.

원불교 열린 날(1916년 4월 28일)은 교조인 원각성존 소태산 대종사님의 교법 정신으로 은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날로써 올해로 103주년(서기 2018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여 원불교에서는 곡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라면 103박스를 곡성군에 후원하여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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