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호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성공을 기원하고 광산구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삼호 더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김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이 문을 연 남북정상회담은 노무현 대통령의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으로 이어졌으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이 지나며 경색되었다”다며 “노무현 대통령을 모셨던 한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다. 이번 정상회담 성과가 수사적 표현에 그치지 않고 항구적인 남북 평화와 공존, 번영의 길로 이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를 뽑는 경선도 장점을 부각시키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광주정신과 노무현 정신을 지키고 이어가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삼호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성공을 기원하고 광산구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이 문을 연 남북정상회담은 노무현 대통령의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으로 이어졌으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이 지나며 경색되었다”다며 “노무현 대통령을 모셨던 한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다. 이번 정상회담 성과가 수사적 표현에 그치지 않고 항구적인 남북 평화와 공존, 번영의 길로 이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를 뽑는 경선도 장점을 부각시키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광주정신과 노무현 정신을 지키고 이어가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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