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의 편‧부끄러움 없는 광주의 아들”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변호사‧택시노조 등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강 예비후보에 대한 자발적인 지지선언이 이어지면서 ‘민심은 역시 강기정’이라는 사실을 속속 확인시켜주고 있다.
 

16일 광주시의회에서 광주지역 택시노동자들이 강기정 더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16일 전국민주택시광주지역본부장 안윤택, 광주광역시지역택시노동조합 최진영 의장 등 40여명은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인적네트워크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면서 “강기정 예비후보는 우리의 생존권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적의 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강기정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 배려와 사회적 갈등의 합의적 해결원칙을 가진 인물”이라면서 “택시승강장 문제와 택시요금의 현실화, 광역교통청 신설 등 택시노동자들의 어려움 해결에 노력한다는 의지를 밝힌 강 예비후보의 경선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앞선 15일 광주지방변호사회 5‧18 법률지원특별위원장 강행옥 등 80여명의 변호사들도 강기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 광주지역 변호사들은 “우리 변호사들이 강기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그가 광주정신을 항상 간직하면서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해 왔고, 지금까지 좌고우면하지 않고 부끄러움 없는 광주의 아들로 살아왔기 때문이다”고 지지선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광주지방변호사회 80명의 회원들은 새로운 광주호를 이끌 선장으로서 강기정 후보를 적극 지지하면서 그가 성공하는 광주시장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여 도울 것을 광주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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