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산구갑 지역위원회(이용빈 위윈장)는 16일 세월호 4주기 맞아  광산구 예비후보자와 당원이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양소를 찾았다.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그날의 아픔을 다시 생각하며  당시 정부의 사고 이후 자녀를 잃은 깊은 슬픔에 빠져 있던 유가족들을 위로는커녕 진상규명 작업마저 방해하기 바빴던 정권의 대해 진실규명만이 촛불혁명의 완성이라며 입을 모았다.
 


이날 합동 참배에는 김형수,김영록,장성수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광산구 시의회 제1선거구 김익주,김승철,전영남 예비후보 제2선거구 정무창 예비후보 및 광산구 구의회 가선거구 문만오,박현석,유영종,배홍석 예비후보, 나선거구 공병철,박경신 예비후보, 그리고 광산구 구의회 비례대표에 도전하는 김미영,윤혜영과 당원 10여명이 함께 참배를 하고 이번 6.13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원팀을 강조하며 경선에 앞서 공정하고 깨끗한 정책선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빈위원장은 사고 이후 유가족들이 겪어 왔던 그간의 고통을 위로하면서 조속한 사고 원인 규명이야말로 유가족들의 아픔을 덜어내는 유일한 길이라며 촛불혁명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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