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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 개청동부권 환경오염사고 초동 대응 강화․먹거리 안전성 확보 기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순천 해룡면 율촌산단에 동부지원을 건립, 12일 개청식을 개최했다.

동부지원은 동부권 국가산단의 환경오염 사고 초동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동부권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도 검사를 한다. 농산물검사소는 전남 유일의 순천 공영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하는 농산물의 경매 전 신속검사와, 22개 시군 유통 농산물의 안정성 검증을 한다.

신청사는 총 사업비 111억 원을 들여 부지 3천998㎡에 건물 2천320㎡,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 대기보전과, 2층에 산업폐수과, 3층에 농산물검사소를 배치했다.

개청식에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임명규 전라남도의회 의장, 도 및 지자체 관계자, 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이 여수․광양 국가산단 등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며 “도민들이 먹거리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전남 유일 공영도매시장인 순천 농산물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을 꼼꼼히 관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인배 기자  namubu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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