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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광주시사회9일 오후7시 광주 롯데시네마 ... 스토리펀딩 참여자 초청

전남 화순 시사회 10일 오후 4시30분, 7시 30분 화순시네마
광주시사회 이후 전국 주요도시에서 소액투자자 초청 시사회


광주.전남 시도민을 중심으로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난 3년간 촬영해온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이 대장정을 마치고 드디어 9일 광주 시사회를 시작으로 스토리펀딩 투자자를 위한 전국 순회 시사회에 나선다. 정식 개봉시기는 5월 중순께 예정이다.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포스터.


개봉에 앞선 <임을 위한 행진곡>의 이번 전국 순회 소액 후원 시사회는 아직 끝나지 않은 1980년 5월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세대 간의 화합과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의 주제와 맞물라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당벌레 영화사는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영화 제작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정식과 전국 10개 도시 스토리 펀딩 후원 감사 시사회를 준비했다"고 발겼다.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 5월, 이철수의 의문사 이후로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엄마 명희(김부선 분)를 이해할 수 없던 딸 희수(김꽃비 분)가 잊혀진 진실을 마주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드라마로 박기복 감독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의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지며 지역.세대 간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은 전 국민이 함께 하는 영화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을 비롯한 Daum 스토리 펀딩을 비롯 전남 화순군청과 광주영상위원회의 후원으로 전국민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스토리 펀딩 후원 감사 시사회는 9일 광주 출정식을 시작으로 화순(10일 오후4시30분, 7시30분), 전주, 부산, 대구, 대전, 수원, 인천, 서울, 춘천 전국 10개 도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기복 감독과 출연 배우 김꽃비부터 전수현, 김채희, 김효명, 한다영이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예고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박기복 감독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1981년 진흥고를 졸업하고 1980년대 광주에서 민족문학작가회의 활동을 해오다 1989년 서울예대에 뒤늦게 입학한 후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로서 활동을 해왔다. 1990년대 제6회 5.18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무당벌레 영화사는 "이번 전국 순회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해 영화의 여운과 감동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정보

제목 : 임을 위한 행진곡

감독/각본 : 박기복

출연 : 김꽃비, 김부선, 전수현, 김채희, 이한위, 김효명, 한다영, 이재구, 설지윤

배급 : ㈜알앤오엔터테인먼트

공동배급 : ㈜무당벌레필름

기획/제작 : ㈜무당벌레필름

홍보/마케팅 : 홍보사 한다

크랭크인 : 2016년 10월

크랭크업 : 2017년 6월

개봉 : 2018년 5월

시놉시스

1980년 5월 과거,

형사들을 피해 도망쳐온 법대생 철수(전수현 분)와 마주친 미대생 명희(김채희 분). “데모하면 바뀔 것 같아요?” 라며 세상에 무관심했던 명희는 낡은 셔츠에 단추가 떨어진 줄도 모른 채 인권을 외치는 철수의 신념이 무엇인지 점점 궁금해진다.

2018년 5월 현재,

1980년 5월에 멈춰있는 명희(김부선 분)는 날이 갈수록 정신 분열 증세가 깊어진다. 사이렌 소리 하나에도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는 명희가 그저 원망스럽기만 한 딸 희수(김꽃비 분)는 지금까지 엄마를 괴롭혔던 상처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진다.

이상현 기자  simin66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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