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건축사가 되는 길 ‘양림동 건축학교Ⅱ’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21일부터 9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동안 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양림동 건축학교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고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건축설계에 관심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1기와 2기로 나눠 각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특히, 건축의 기본을 배우고 설계도면을 직접 그려본 후 모형건물을 만드는 과정이 포함돼 건축설계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는 9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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