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앞두고 본격 선거관리 체제 돌입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이개호)은 4일 도당 사무처 신임 조직국장에 박민건 전 민원국장을 임명하는 등 인사를 단행하고 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를 70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또 지방자치국장에 송진원(이개호 국회의원 비서관)을 신규로 임명했으며, 정대진 조직국장을 직능국장으로, 변중섭 부대변인 겸 지방선거지원국장을 공보국장으로 각각 보직을 변경했다.

전남도당은 이에 앞서 전날 제30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무처 당직개편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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