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격히 온화해진 날씨로 온실내 꽃망울이 일제히 터지면서 봄이 성큼 다가옴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꽃묘 온실에 반가운 손님들이 방문했다.

‘2018 A로의 초대’를 맞아 군동면에 위치한 새하늘 어린이집 원아 50여명이 선생님들의 손을 잡고 봄꽃과 실증재배중인 다양한 작물을 보러왔다.

어린이들은 기술센터 육묘장에서 겨울 내 재배하여 활짝 개화한 팬지와 크리산세멈 등의 꽃묘와 새소득원 발굴을 위해 시험 재배중인 딸기, 모란, 수국 등 작물을 보고 만지고 느끼며 자연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전남 강진군청 제공
ⓒ전남 강진군청 제공
ⓒ전남 강진군청 제공
ⓒ전남 강진군청 제공
ⓒ전남 강진군청 제공
ⓒ전남 강진군청 제공
ⓒ전남 강진군청 제공
ⓒ전남 강진군청 제공
ⓒ전남 강진군청 제공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