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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교육감, 전남지사 출마 선언더민주당 입당 후 경선 참여 ... 오는 15일 교육감 사퇴 예정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6.13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5일 언론과 만나 “오는 15일 전남도교육감직을 사퇴하고 전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더민주당에 입당한 후 전남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그동안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크게 잘못한 것이 없고 민주당이 집권여당이자 공당이기 때문에 입당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입당과 관련한 견해를 밝혔다.

더민주당 입당과 전남도지사 출마를 밝인 장만채 전남교육감.


장 교육감은 전남도시자 출마와 관련 “행정과 교육정책이 같이 가야 시너지효가가 크다. 섬과 땅이 장점인 전남만의 특색을 살리는 정책을 제시하겠다”며 “오늘(5일) 오전 교육청 간부회의에도 15일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 쪽 한 인사는 “장 교육감이 문재인 정부의 불편한 관계 등은 소문과 다르다. 민주당 수뇌부와 교감을 사전에 다 마쳐, 입당에는 큰 문제를 없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장 교육감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당시 대선출마가 유력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을 초청하여 전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간부와 외청 간부들에게 강연을 주선하여 더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과 더민주당으로부터 강하게 반발을 산바 있다. (아래 관련 기사 참조)

장 교육감이 더민주당 입당과 함께 전남지사 출마를 밝힘에 따라 더민주당 전남지사 구도는 이개호 의원의 불투명한 진퇴 여부와 함께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 대한 전력공천설도 정치권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장 교육감이 전남도지사 출마쪽으로 정치진로를 결정함에 따라 전남도교육감 구도는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로 추대된 장석웅 전 전교조 위원장과 고석규 전 목포대 총장 등이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박인배 기자  namubu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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