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온라인서포터즈들이 만든 UCC 감상해보세요

(재)광주비엔날레가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 UCC 발표회를 20일 3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했다.
 

ⓒ광주비엔날레 제공


지난해 12월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 16명의 제 3기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는 2018광주비엔날레 주제인 ‘상상된 경계들’을 온라인 상으로 흥미롭게 알릴 수 있는 UCC를 2달 간 제작했으며 그 결과물을 발표회에서 선보였다. 

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을 대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풀어낸 1-2분 분량의 영상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는 젊은이들이 함께 참여해 SNS를 통해 광주비엔날레를 알리고 UCC(User Created Contents) 제작 등을 하면서 예술로 소통하고자 2015년부터 기획돼 운영 중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광주·전남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선발된 20여명의 제 3기 온라인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1년 간 활동하면서 온라인 상으로 2018광주비엔날레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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