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천터미널서 기아차 알리기 활동

기아차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5일 기아차의 생산을 담당하는 광주공장 소속 주임, 그룹장, 파트장들로 구성된 생산관리자협의회, 파트장협의회 회원들과 판매를 담당하는 광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합동으로 광주 시민들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을 대상으로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판촉행사는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 되었으며, 김성안 기아차 광주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지점장들과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 강정혁 회장, 파트장협의회 허윤수 회장을 비롯해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15일 기아차 설맞이 판촉활동에 참가한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 강정혁 회장(왼쪽에서 첫번째), 파트장협의회 허윤수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기아차 광주지역본부 김성안 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광주 서구 광천동터미널에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광주공장 제공


이들은 광주 광천동터미널을 찾아 광주시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기아차 홍보물과 물티슈 등 판촉물을 전달하며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따뜻한 커피를 드리며 새해 덕담도 전하고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아차 광주공장과 광주공장의 생산 차량인 스포티지, 쏘울, 카렌스, 봉고트럭을 비롯해 기아차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호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기아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선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지역경제의 큰 축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차량을 생산해 고객 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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