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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서울대생과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강진군민장학재단, 올해 교육투자예산 대폭 증액

전남 강진군은 초중고교 교육지원 및 장학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해 군민들의 염원인 지역 인재육성 및 명품교육도시 건설에 매진한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서울대·강진지역 중학생과의 멘토·멘트 겨울캠프가 2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일간 강진중학교에서 개최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9일 개강식에 참석해 “방학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대견하고 먼 곳까지 재능을 기부하러 온 대학생들이 고맙다”며 “학생들이 멘티로서 대학생 멘토들의 재능과 경험을 잘 배워서 꿈을 찾고 자신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강진군청 제공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스’펙타클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등급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가한 엄세훈(중 2)학생은 “5월 중국으로 가는 해외 역사문화탐방 소식에 이어 서울대에 가지 않고도 우리 학교에서 서울대 형, 누나들과 함께 4박 5일을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진중학생 28명과 강진여중생 15명, 성전중, 대구중, 병영중학생 3명 등 총 46명이 참가한다.

서울대 학생 12명과 멘티-멘토 관계를 형성해 국어, 영어, 수학 등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을 익혀 학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시간 관리법, 발표 능력 키우기, 진학상담, 가치관 세우기, 학과 정보 등 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공부를 하게 된다.

9개 중학교 2학년생 전원이 5~6월께에는 해외 역사문화탐방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뜨거운 반응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개강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인근 시군에는 없는 특별한 이색프로그램을 개최하기 위해 지원해준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인 강진원 군수와 군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2017년 서울대·강진지역 중학교 멘토멘티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고 1)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발표력과 사간 관리하는 법도 배우고, 구체적인 진학 상담등 많은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서울대 언니, 오빠들과 멘토·멘티 관계를 아직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군 중학생·서울대 다정멘토링 캠프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울대 학생과 연계한 강진의 미래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 중학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겨울방학기간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종일형 캠프로 운영하며 서울대 학생과 연계한 학력향상과 진로지도 및 활동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대·강진지역 중학생 인재육성 나눔 캠프는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강진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인재를 중학교 때부터 육성하는 등 지역 중심 인재육성의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2018년 복지 나눔 장학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2017년에 비해 장학금 12개 분야에 다문화 분야 8명을 추가하고 명문대 분야에 5개 대학을 추가해 446명에게 3억1천300만원 지급, 관내 중학생·서울대생과의 멘토-멘티 캠프 1천200만원 지원, 중앙초 다랑오케스트라 운영에 1천만원 지원, 중학교 야간공부방 6개교(2017년 3개교)에 4천500만원을 증액해 1억500만원 지원 등 5개 사업에 4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박인배 기자  namubu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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