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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방분권 개헌 촉구 서명운동 돌입공공장소 서명대 설치․온라인 서명 등 1천만명 목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동시에 추진하자소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가운데 전남도가 '지방분권 개헌 촉구 서명운동'에 나섰다.

11일 전남도는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의 서명을 시작으로 ‘1천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에서도 광산구청과 남구청이 서명운동을 전개 중이다.

전남 무안군 삼향면 소재 전남도청사 전경.


서명운동은 전남도와 전남도의회, 22개 시군과 시군의회가 함께 오는 2월 말까지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이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천만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

지방4대협의체는 지난 12월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정치권에 개헌 논의 촉구를 위해 협의체 별로 지방분권 개헌 촉구 서명운동을 실시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서명은 도와 시군 누리집 배너를 통해 지방분권 개헌서명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각 시군, 읍면동 청사에 비치된 서명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전남도가 소개했다.

지방분권 개헌 주요 내용은 △지방분권 국가의 선언 △보충성의 원리 규정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 보장 △국회에 지역대표형 상원 설치 등입니다.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방분권 개헌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우리가 이뤄야 할 숙명이므로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지방분권 개헌과 관련해 시군, 민간단체 등과 협력하면서 전문가 토론회, 지방분권 개헌 교육, 주민 참여 지방자치 활동 강화 등으로 지방분권 개헌 의지를 결집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인배 기자  namubu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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