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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사업 전남 5곳 선정중심시가지형 목포 만호동․순천 장천동 등 낙후된 구도심 살리기 본격화

전남도는 국토교통부의 도지재생특별위원회에서 전남 5곳을 포함한 전국 69곳이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낙후된 구도심 살리기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는 중심시가지형에 목포 만호동 일원, 순천 장천동 일원, 일반근린형에 순천 저전동 일원, 주거정비지원형에 목포 유달동 일원, 우리동네살리기형에 나주 영강동 일원입니다. 앞으로 3~5년간 국비 50억~150억을 지원받는다.

올해 처음 도입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대상지는 사업 성과가 빨리 나타날 수 있는 준비된 지역 위주로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이 지역을 우수사례로 발전시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모델로 삼고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시장 과열로 인한 원주민이 내몰리는 둥지내몰림 현상인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지자체‧주민 간 상생협약을 적극 추진하는 등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 대상지에서 탈락한 15곳이 대부분 군단위로, 지역역량 강화의 시급성이 파악된 만큼 이들 시군 공무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워크숍‧컨설팅을 강화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비하도록 해 2018년 연초에 있을 2차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적극 대비토록 할 예정이다.

김정선 전남도 건설도시국장은 “앞으로 전남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되도록 지역 주민과 수시로 소통하고, 전남형 모델을 개발하는 등 전문가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에서는 최대한 많은 국비를 지원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인배 기자  namubu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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