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주시의회에서 "지역발전과 미래 신성장동력 토대 마련" 자평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최경환)은 11일 오전 11시부터 광주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의당 광주시당·전남도당 공동주관으로 ‘국민의당 2018년도 광주전남예산보고대회(이하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는 호남SOC 예산확보 현황과 광주·전남의 미래발전을 선도할 신성장동력 예산확보 현황보고와 함께 역대 사상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국민의당의 노력과 그 안에 공개되지 않았던 긴박했던 상황,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정인화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철 원내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주승용 전 원내대표, 장병완 국회산업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황주홍 국회의원,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박준영 국회의원, 송기석 국회의원, 손금주 국회의원, 윤영일 국회의원, 이용주 국회의원 등 광주·전남지역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등 양 시·도의 지방의원, 핵심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광주 2조(1조 9,743억), 전남 6조(6조 16억)에 달하는 사상최대의 지역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2018년도 예산은 비단 광주전남지역의 발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낙후된 지역 SOC 기반을 확대해 수도권과 지방, 호남과 영남의 물류 소통 확대의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는데 필수적인 예산들을 확보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토균형발전과 미래성장을 기반을 마련했다는 쾌거이자 국가의 미래 청사진을 제공한 성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