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평화연대, 5일 성명 발표

불교평화연대 성명서 [전문]

미국은 한반도에서 북한 공격 훈련을 중단하라.

미국이 한반도에서 북한을 공격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훈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위반이라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은 안전보장 이사회를 위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은 유엔은 스스로 국제 법을 위반한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유엔은 미국에 대하여 속히 안전보장 회의를 소집하여 미국의 북한 공격 훈련을 중단하도록 해야 하고 미국의 군사무기 판매를 중단하도록 결의해야 한다. 미국은 북한에 핵무기 보유 지위를 인정하고 대화를 해야 한다는 점을 바르게 인식하고 한반도에서 더 이상 미국의 북한 공격 훈련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군사훈련을 강행하려는 것은 한반도에 주한 미군 3만 명을 주둔하고 있으면서 미군에 대한 주둔 비를 한국에 강요하고 있고 미국이 한국에서 철수하지 않으려는 작태를 보이는 것은 북한에 대한 공격훈련을 하지 않고서는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는 명분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연합공중훈련에 미국 스텔스 전투기F-22 '랩터' 6대를 포함한 230여 대의 항공기가 투입했다. 미국의 미친 짓을 바라보고만 있을 나라가 어디 있는가. 과거에는 소련을 상대할 때에 미국이 자행한 행위를 하고 있다.조선에서는 미국 놈 믿지 말라는 말이 있다. 조선에서는 절대로 미국 놈을 믿지 않는다는 의미를 실행하고 있으면서 미국이 북한을 세계 최강의 나라로 만들고 있다.

북한은 미국에 의하여 핵무기를 보유 하게 되고 미국에 의하여 일심 단결의 나라가 되었다. 미국이 원하는 것은 분열이다. 미국은 소련을 붕괴할 때 분열을 조장했다.

이러한 미국의 악행을 북한에서는 알고 있고 중국에서도 알고 있고 소련에서도 경험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미국에 속아 개성공단을 폐 쇠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감옥에서 미국 놈에게 속은 것을 한탄 할 것이다. 미국은 한국에 있어서는 악의 축이다.

2017년 12월 5일

불교평화연대 상임대표. 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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