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력단절여성 ‘생생 토크콘서트’ 개최

경력단절, 취업준비 여성의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취업 후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1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생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새로일하기센터 구직자 채용기관에서 추천한 직종별 전문가 멘토 10명과 새로일하기센터 구직등록자 멘티 100명 등 110명이 참가해 직장생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특히 직종별 멘토 1명당 멘티 10명으로 진행된 그룹 멘토링에서는 ▲그룹별 멘토자의 기관 소개, 채용 우수사례 소개 ▲직장 적응, 직장 내 대인관계, 직장예절, 직장업무능력 등 궁금사항에 대한 멘토링 ▲그룹별 멘티 중 소감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 팝페라그룹 빅맨싱어즈, 샌드아티스트 등이 경력단절 및 취업준비 여성과 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힐링공감 콘서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