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3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창립기념식

특별게스트 ‘강추 토크’ 강기정·추미애 토크콘서트

무등산포럼이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무등산포럼은 22일 오후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노동일 (前 전남대 총동창회장), 임희진 (前 광주시 무등산관리사무소장), 최병민 (前 광주경찰청장)을 상임대표, 운영위원장에는 김보현 (광주시의원), 조직위원장에는 서채원(前 광주시의원)을 선임하고 26일 오후3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기로 했다.
 

공동대표에는 여학영(국제라이온스 355-B1지구 총재), 김수관 (조대 치대병원장), 김용기(前 광주시체육회상임부회장), 조애옥(前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천행관(세무사), 법선스님(노무현재단 상임대표) 등 46명, 고문으로 전갑길(前 국회의원), 오주(前 광주시의회의장), 이사범(함평이씨 종친회 감사), 정윤태(前 조대 미대학장), 김태성(前 전대 공대학장), 김병기(국제라이온스 한국연합회 회장), 김중채(임방울국악진흥회 이사장) 등 24명을 선임했다.

26일 열리는 창립 기념식에서는 김미화의 사회로 강기정 前 국회의원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대표의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무등산포럼은 광주정신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제시를 통해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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