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 근원 구철우’전 연계

오는 15일 오후 3시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제4전시실 입구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은 ‘매향, 근원 구철우’전 연계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미술관 본관 2층 제4전시실 입구에서 개최한다.
 

ⓒ광주시립미술관 제공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문화가 있는 날’과 11월 8일 행사에 이어 관람객들을 대상 으로 하는 세 번째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이다.

‘무료 가훈 써주기’는 행사 시간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 작가로는 서예 작가이자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던 토정 이흥홍, 비석 박익정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가훈을 써줄 예정이다.

조진호 광주시립미술관장은 “<매향, 근원 구철우>전시가 이달 26일 종료되는데 많은 분들이 미술관을 찾아 전시 작품도 감상하고, 뜻깊은 행사에도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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