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대 규모 상품전 마련… 최대 90%할인 및 사은품 증정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롯데백화점 창립 38주년(창립일: 1979년 11월 15일)’을 맞아 그 동안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대대적인 대형 행사 및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대형 행사들이 대거 개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1층 와인 코너에서 창립 38주년 기념와인 뛰느방 가라지 뀌베 스페셜 에디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입점한 와인매장은 전라도 최다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와인 전문 매니저가 다수 포진되어 있어 지역 와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정평이 나있다. 이에 그동안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자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호남 최대 ‘와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7년동안 광주점에서 가장 많이 사랑 받았던 와인 3종을 채택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프랑스 가라지 와인의 대명사 「장뉘뛰느방」의 한정판 ‘뛰느방’와인을 창립 38주년 기념 와인으로 선정하여 고객들께 선보이며, 미국내 와인 품평회 다수 수상한 밸류 와인 ‘댄싱불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을 2만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백화점 모피 상품군 최고 매출을 보유한 점으로 창립 축하 ‘국제모피 단독 대량 기획전’을 26일부터 31일까지 9층 점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40억 물량으로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하며, 18년 신상품도 60%까지 할인한다.

이번 국제모피 대전 행사의 주요 품목으로 블랙 그라마 밍크재킷, 조끼, 베스트, 하프코트, 밍크 머플러의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2·3백원대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균일가 행사로 1백만원대, 2백원대의 밍크 코트 및 재킷도 선보인다.

이어 롯데백화점 창립 38주년을 축하 하기 위하여 속옷 브랜드 트라이엄프에서는 28일 단하루 전품목 50%할인행사를 진행, 남성정장 맨잇슈트에서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정장, 코트, 셔츠, 넥타이, 벨트 등 총 5종 세트를 38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롯데카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되며 금액할인 및 사은품도 중복 증정된다.

행사기간 동안 롯데카드·엘포인트 카드로 구매하신 모든 고객께 금액대별 상품권도 증정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장 김정현은“38년간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의 롯데백화점이 존재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 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창립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상품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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