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바르게살기비' 앞에서 1인시위
시민단체 활빈단 홍성식 대표가 20일 서울 종각역 바르게살기비 앞에서 관급공사를 댓가로 수억원을 챙기고 일부 뇌물을 부하 공무원 집 마당 속에 '김칫통'에 담아 은닉해 놓은 것으로 드러난 이용부 군수 사퇴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활빈당은 다음 주 전남 보성군청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할 예정이다.
박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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