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천막당사 설치 민생 관련 시민제안 수렴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최경환)은 18일 광산구 송정동 일대 송정5일시장에서 '민생불만제'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생불만제로'캠페인은 국회와 지방의회에서 민생 우선의 정치행보와 정책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의 활약상을 시민에게 홍보하며 시민 생활불편과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를 위한 것으로 해당지역 지방의원들이 직접 생활불편·애로사항·정책아이디어를 청취하고 해소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최경환)이 18일 광산구 송정동 일대 송정5일시장에 천막당사를 설치하여 '민생불만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 제공

이날 진행된 '민생불만제로' 캠페인은 국민의당 광주시당 광산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동철)의 주관하에 이정현, 문태환 광주시의회 의원, 조승유 광산구의회 의장, 이영순, 김동권, 정병채 광산구의회 의원 및 김정자 여성위원장 등 지역위원회 핵심당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약 100여건에 달하는 민생민원·정책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발로 뛰는 민생우선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장당사를 통해 국민의당의 정책방향과 성과를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겸 광산갑지역위원장은 “국회와 지방의회를 가리지 않고 국민의당 최고의 모토는 민생이다.”고 말하며 “시민들과 좀 더 가까운 밀착정치를 통해 민생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대안세력으로서 국민의당 본연의 모습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동철 원내대표는 “지역발전 아이디어들을 정책·공약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당은 "9월~10월을 당원배가 집중기간으로 설정해 당원배가운동을 진행 중이며 내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예비정치인 정치아카데미, 당원단합을 위한 체육활동, 선거기획단 준비위원회 구성 준비 등 당력 집중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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