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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정수행 지지, 71.7%리얼미터 조사결과, 광주전남 82.4%... 지난주 대비 4.7%P 하락

리얼미터 2017년 8월 2주차 주중집계(무선80 : 유선20, 총 1,531명 조사)에서, 취임 100일 1주일 전 문재인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한반도의 강대강 대치정국과 안보 불안감 고조 등 북한의 미사일 발사 여진이 지속되면서 지난주에 이어 0.8%p 소폭 하락한 71.7%(부정평가 21.5%)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역 지지율도 지난주보다 4.7%P 하락한 82.4%를 보였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공식사과가 여론의 주목을 받은 다음 날인 9일(수)에는 73.7%로상승했고, 여전히 TK(대구·경북)와 60대 이상, 보수층을 포함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지난주에 이어 내림세가 지속되며 49.1%(▼1.5%p)로 하락한 반면, ‘전술핵 배치 추진’ 등 정부의 대북정책에 비판 공세를 이어간 자유한국당은 17.6%(▲1.1%p)로 2주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보험 강화를 발표하고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청와대 누리집 갈무리

정의당은 진보층과 경기·인천을 중심으로 지지층이 결집,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가 멈추며 6.8%(▲1.1%p)로 반등했고, 바른정당 또한 중도층과 서울에서 주로 결집하며 6.4%(▲0.6%p)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확산되었던 국민의당은 지난주의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5.4%(▼1.5%p)로 하락, 다시 오차범위 내의 최하위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9일(수)에 실시한 ‘부동산 보유세 인상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 ‘8·2대책의 효과와 상관없이 바로 올려야 한다’는 ‘즉시 인상’ 응답이 41.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8·2대책의 효과가 없으면 그때 올려야 한다’는 ‘조건부 인상’ 응답이 25.8%로 조사됐다. ‘8·2대책의 효과와 상관없이 올려서는 안 된다’는 ‘인상 반대’ 응답은 20.6%로 가장 낮았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71.7%(▼0.8%p), 부정 21.5%(▲0.6%p)
– 北 미사일 한반도 대치정국, 안보 불안감... 지난주에 이어 소폭 하락.
보수층,TK·호남·충청권·경기인천, 20대·50대에서 이탈, 중도층, PK·서울, 40대는 결집.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지난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5,28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31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7년 8월 2주차 주중집계 결과, 취임 100일 1주일 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8%p 내린 71.7%(매우 잘함 46.4%, 잘하는 편 25.3%)로 지난주에 이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p 오른 21.5%(매우 잘못함 10.5%, 잘못하는 편 11.0%)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0.2%p 증가한 6.8%.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51.6%p에서 50.2%로 1.4%p 좁혀졌으나, 여전히 TK(대구·경북)와 60대 이상, 보수층을 포함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보도와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야3당의 비판 공세가 지속됐던 7일(월)과 8일(화) 일간집계에서 각각 72.3%, 71.4%로 완만하게 하락했고, 중도층, PK(부산·경남·울산)와 서울, 40대에서는 오른 반면, 보수층, TK와 호남, 충청권, 경기·인천, 20대와 50대에서는 내렸는데, 이와같은 하락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조성된 한반도의 강대강 대치정국과 국민들의 안보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문 대통령의 공식사과가 여론의 주목을 받은 다음 날인 9일(수)에는 73.7%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으로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관련 보도가 이어졌던 지난주 주말을 경과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미·일정상의 ‘북한 미사일 대응’ 통화와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야3당의 비판 공세가 있었던 7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2%p 내린 72.3%(부정평가 21.9%)로 시작했다.

‘황우석 파동’ 박기영 교수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던 8일(화)에도 71.4%(부정평가 21.9%)로 하락했다가, 전일에 이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사과 관련 보도가 지속되고, ‘무력 사용 검토’ 미·북 간 강대강 대치 소식이 이어졌던 9일(수)에는 73.7%(부정평가 19.6%)로 상승했으나,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8%p 내린 71.7%(부정평가 21.5%)를 기록했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6.9%p, 67.6%→60.7%, 부정평가 32.5%), 광주·전라(▼4.7%p, 87.1%→82.4%, 부정평가 11.0%), 대전·충청·세종(▼3.0%p, 72.1%→69.1%, 부정평가 22.0%), 경기·인천(▼1.6%p, 74.8%→73.2%, 부정평가 20.3%), 연령별로는 20대(▼7.2%p, 85.4%→78.2%, 부정평가 15.2%), 50대(▼1.3%p, 63.3%→62.0%, 부정평가 30.3%),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당 지지층(▼7.1%p, 64.5%→57.4%, 부정평가 36.2%),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층(▼6.9%p, 68.6%→61.7%, 부정평가 25.8%)과 보수층(▼1.2%p, 47.0%→45.8%, 부정평가 43.6%)에서 하락한 반면, 부산·경남·울산(▲5.2%p, 64.0%→69.2%, 부정평가 25.6%)과 서울(▲1.2%p, 71.6%→72.8%, 부정평가 18.9%), 40대(▲2.9%p, 78.7%→81.6%, 부정평가 15.6%), 중도층(▲1.1%p, 72.1%→73.2%, 부정평가 20.5%)에서는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9.1%(▼1.5%p), 자유한국당 17.6%(▲1.1%p), 정의당 6.8%(▲1.1%p), 바른정당6.4%(▲0.6%p), 국민의당 5.4%(▼1.5%p)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5%p 내린 49.1%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진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호남, 4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상승했으나, 경기·인천과 PK(부산·경남·울산), TK(대구·경북), 30대·20대·50대, 중도보수층과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는데, 이와 같은 하락세는 문재인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한반도의 강대강 대치정국과 안보 불안감 고조 등 북한의 미사일 발사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술핵 배치 추진 등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비판 공세를 이어간 자유한국당은 1.1%p 오른 17.6%로 2주째 상승세를 보였는데, 주로 TK와 PK, 수도권, 50대와 20대, 보수층과 중도보수층에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1.1%p 오른 6.8%로 지난 2주 동안의 내림세가 멈추고 반등했다. 정의당은 경기·인천과 PK, 20대와 50대, 40대, 진보층을 중심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정당 역시 0.6%p 오른 6.4%로 다시 6%대를 회복했는데, 호남과 충청권, 서울, TK, 20대와 60대 이상, 40대, 중도보수층과 중도층에서 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를 둘러싸고 당내 갈등이 확산되었던 국민의당은 1.5%p 내린 5.4%로 다시 오차범위 내의 최하위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호남(16.9%→12.5%)에서 다시 10%대 초반으로 내리는 등 수도권, 60대 이상과 40대, 30대, 중도보수층과 보수층, 중도층, 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기타 정당이 0.7%p 오른 2.4%,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0%p 감소한 12.1%로 집계됐다.

이번 주중집계는 지난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5,284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31명이 응답을 완료, 4.3%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

광주in  simin66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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