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대책위, 26일 도종환 문체부 장관 면담
옛 전남도청 대책위, 26일 도종환 문체부 장관 면담
  • 광주in
  • 승인 2017.07.2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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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별관 연결 통로, 문화전당방문자센터 철거 등 건의
ⓒ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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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4일 오전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열린 도종환 문체부 장관 면담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 6차 위원장단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철우 대책위 상임위원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5월 단체 대표 등 참석자들과 옛 도청 원형 보존을 촉구했다.  

이날 대책위는 원형보존안으로 옛 전남도청 본관과 별관, 민원실(회의실), 경찰청 본관, 경찰청 민원실, 상무관 등 6개 건축물 내외부 원형 복원을 원칙으로 △옛 도청 본관과 별관 3~4층 '오월의 문' 통로 연결 △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자 센터(5.18당시 시신수습장소) 철거 △옛 전남경찰청 LED 펜스 철거 △상무관 입구와 민주광장 평지화 △5·18 당시 방송실, 상황실, 대변인실, 회의공간, 식사장소, 무기고, 희생자 수습장소 스토리텔링으로 재현 △옛 전남경찰청 본관. 민원실 원형 복원 등을 확정했다. 

옛 전남도청 대책위 대표단은 오는 26일 도종환 문체부장관과 면담하고 옛 전남도청 원형보존을 위한 대안을 전달한다.

대책위는 회의 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5·18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이 훼손된 것은 정부와 우리 광주 모두의 책임"이라며 "5·18은 광주만의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그 자체다. 옛 전남도청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로서 영원히 보존되고 기억돼야 한다"고 원형보존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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