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암미술관, 2일부터 7일까지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동구 서석로 은암미술관에서 한·중교류 탈 전시회가 열린다.

참여 작가로는 바가지 소재 창작탈의 대가 이석금(동래야류 가면제작 기능보유자), 중국의 운남성의 조롱박을 이용한 탈 제작자 이연군(운남민족대학교 초빙교수), 한지를 재료로 탈을 만드는 윤만식(사단법인 한국민족극운동협회 이사장) 세 명의 작가들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의 고유 탈을 소재로 양국의 문화교류와 함께 특징과 차이 그리고 해학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광주시민들을 만난다.
(062)231~5299 은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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