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광주재능기부센터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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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과 광주재능기부센터가 함께한 올망졸망 공유장터의 첫 번째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7일 광주 남구 진월동 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올망졸망 공유장터’는 20개팀의 플리마켓·벼룩시장 판매자와 3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은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한 문 대통령 부부의 물품 경매전이 열려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사랑방과 광주재능기부센터는 이번 공유장터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마다 ‘올망졸망 공유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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