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로 내정된 이낙연 전남지사가 11일 전남도청에서 직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 지사는 총리 내정 후 둘째날 도청에서 공무원노조와 직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았으며 간부들과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어 오전에는 기자회견을 열어 총리 내정에 대한 각오와 임기를 마치지 못한 점을 도민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국무총리로 내정된 이낙연 전남지사가 11일 전남도청에서 직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 지사는 총리 내정 후 둘째날 도청에서 공무원노조와 직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았으며 간부들과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어 오전에는 기자회견을 열어 총리 내정에 대한 각오와 임기를 마치지 못한 점을 도민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