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국 의사 143명이 의사이자 IT전문가인 안철수 후보만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정상화 시키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개최된 지지선언에서는 “우리는 안철수 후보가 가장 먼저 중부담 중복지 제도를 주창했던 사실에 주목한다.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합당한 투자와 의료제도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안철수 후보만이 꿰뚫어 보고 있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며, 안철수 후보 지지이유를 밝혔다. 
     

ⓒ국민의당 광주시당 제공

지지선언에서는 안철수 후보의 보건의료 공약에 대해 “국가 보건의료시스템을 개편하고,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며, 건강보험 공공성과 1차 의료를 강화하겠다는 안철수 후보의 공약은 지극히 합리적이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보건복지분야 과학인재를 육성하고, 보건의료인력을 확충하겠다는 공약 역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타당한 공약이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 국민캠프 관계자는 “안철수 후보의 보건의료 공약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가 긍정적인 것은 안철수 후보가 대한민국 보건의료 시스템 현황과 문제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국민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국민의당이 앞장서겠다. 공약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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