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대상, 9월까지 영농기술․현장체험 교육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빛고을 귀농․귀촌교육’이 5일 개강식을 열고 교육에 들어갔다.

‘빛고을 귀농․귀촌교육’은 오는 9월까지 총 22회 100시간의 영농기술 교육과 현장체험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별 15㎡ 규모의 텃밭을 분양받아 실제 작물도 재배하게 된다.

예비 귀농․귀촌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개강식에서는 올해 교육 방향과 일정을 소개하고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주기 위해 콤비마케팅연구원의 김광호 대표를 초청, ‘도전과 열정콘서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행숙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농기술과 농촌생활 등 다양한 정보와 지식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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