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달 28일 서구 농성동으로 이전

폭력이 없는 세상 성평등한 세상을 가꿔온 광주여성의전화(대표 박종희)가 오는 28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추선회관)에서 농성동으로 이전한다. 

광주여성의전화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회원, 시민들과 함께 이날 오후 2시 이전 사무실 1층(혜심교육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광주여성의전화가 지난 1월 1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여성의전화 누리집 갈무리

광주여성의전화는 여성인권운동단체로서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 여성의 복지증진 그리고 가정, 직장, 사회에서 성평등과의 평화와 민주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지난 1990년 5월 창립돼 활동해오고 있다.

부설기관으로 성평등교육원, 상담센터, 광주여성쉼터, 한올지기 하모니를 운영 중이다.

(062)363~7739. 새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404번길 15.
www.gjhotline.org 광주여성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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