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한빛원전 5호기(가압 경수로형, 100만kW급)가 2월 18일(토) 오전 10시 제1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빛원전 5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라 주요 기기 및 계통에 대한 법정검사를 수행하고, 원자로냉각재펌프 분해정비 등 중요기기 정밀정비를 시행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오는 4월말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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